Mooji

그대는 보는 자 자체로, 그대 자신을 볼 수 없다

숫자없음 2020. 9. 26. 21:31

그대가 외롭거나 분리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다른 누군가가 되어야 한다

그대는 다른 것으로부터 원하고, 분리되어 있어야 한다

 

그대는 그러한 것이 '내가 나 자신에 대해 갖는 생각' 에서 나온 것이다 라는 것을 인식한다

 

'하지만 그러한 것이 내가 느끼는 평화보다, 더 진짜이고, 더 지속되는 것 같다'

 

왜 그런가,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우리 자신을 이러한 것으로,

나는 이 몸이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조건 지워졌고, 습성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나는 이 몸이다' 는 우리의 실제와 우리 존재의 사실을 아주 많이 대표하는 것이 되었다

순수 자각으로서의 보다 깊은 실재에는 중요성이 주어지지 않았다


 

you being one cannot see yourself, you being the seer itself cannot see yourself

the body you can see, other bodies you can see

but this body is not yourself

it is not to be dismissed, it is necessary for expreiencing to take place-

i can see my body, my body cannot see me

this body is not personal. it does not know me

so it is also object of perception

everything for you is object of perception

 

그대는 하나로, 그대 자신을 볼 수 없다

그대는 보는 자 자체로, 그대 자신을 볼 수 없다

 

몸은 그대가 볼 수 있다, 다른 몸들은 그대가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몸은 그대가 아니다

무시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경험이 일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나는 나의 몸을 볼 수 있다, 나의 몸은 나를 볼 수 없다

이 몸은 제한된 인식의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나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이것 또한 인식의 대상이다

그대를 위한 모든 것이 인식의 대상이다

 

so all this you're saying, neti neti, i cannot be any of these things

becasue they come, they appear, they disappear, i'm still here to witness before they came into appearance

when they come into appearance, when they go into appearance

 

그래서 그대가 말하고 있는 이 모든 것,

'아니다, 아니다', 나는 이것들 중 어떤 것도 나일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오고, 나타나 보이고, 사라진다

나는 여전히 여기에서 바라보고 있다

그들이 나타나기 전에, 그들이 나타나 보일 때, 그들이 사라질 때

 

you say, 'i can experience each time i look as deeply as i can, 

i sense i cannot see what i am, only what i am not'

 

그대는 말한다, '나는 가능한 깊이 바라볼 수 있는 때마다

나인 것을 볼 수 없다고 느낀다. 내가 아닌 것을 볼 수 있을 뿐이다'

 

so you cannot see what you are, you can only be that

and when i say, you can only be that, this is not a verb to do the being

you cannot be that, you are already that

so this is very significant example which i hope goes some way, to explain why you cannot see yourself

if you could see yourself, youself would be other

others you can see and you can say neti neti, i am not other

and to that extent, even the body you can see

so who is the seer of the body? can the seer of the body be seen also?

 

그대는 그대인 것을 볼 수 없다, 그것이 될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 내가, '그대는 그것이 될 수 있을 뿐이다' 라 말할 때

이것은 '되는' 것을 하는 동사가 아니다

그대는 그것이 될 수 없다, 이미 그것이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예이다

그대가 자신을 왜 볼 수 없는지를 좀 설명할 수 있도록 내가 바란다

 

그대가 자신을 볼 수 있다면, 그대는 다른 것일 것이다

다른 것들을 그대가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대는 '아니다, 아니다' 라 말할 수 있다.

나는 다른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 정도 만큼, 몸도 그대가 볼 수 있다

 

그래서 누가 몸을 바라보는 자인가, 몸을 바라보는 자 또한 바라보아질 수 있는가

 

and you're coming to see, 'no, becasue in my mind, every reseach i have done to find something,

i've used senses, i've used my mind and that has produced some result

but if i ask, i want to see myself, how it can be'

 

그대는 보게 될 것이다

 

'아니다, 왜냐하면 나의 마음에서, 내가 무언가 찾기 위해 해 온 모든 조사에,

나는 감각들을 사용했다, 나의 마음을 사용했다, 그리고 그것이 좀 결과를 내었다

하지만 내가, 나는 나 자신이 보고 싶다, 라 요청하면

그것은 어떨까'

 

'i know that my sense of loniness and separation must come from the person

but it seems more real, more lasting than occasional peace i feel'

 

'나는 나의 외로움과 분리감이 제한된 인식에서 온다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내가 때때로 느끼는 평화보다, 그것이 더 진짜 같고, 계속되는 것 같다'

 

you have to be someone to become lonely or to feel separation

you have to be wanting and you have to be separating from another thing

so you are aware that it must come from personal idea i have of myself

'but it seems more real, more lasting than occasional peace i feel'

why is that? becasue we have for so long been conditioned and habituated to regarding our self,

as this i am this body and i am this person

and this i am this body, became so much representing the fact of our reality and of our existence

that the deeper reality as pure awareness was not given any importance

 

그대가 외롭거나 분리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다른 누군가가 되어야 한다

그대는 다른 것으로부터 원하고, 분리되어 있어야 한다

 

그대는 그러한 것이 '내가 나 자신에 대해 갖는 생각' 에서 나온 것이다 라는 것을 인식한다

 

'하지만 그러한 것이 내가 느끼는 평화보다, 더 진짜이고, 더 지속되는 것 같다'

 

왜 그런가,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우리 자신을 이러한 것으로,

나는 이 몸이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조건 지워졌고, 습성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나는 이 몸이다' 는 우리의 실제와 우리 존재의 사실을 아주 많이 대표하는 것이 되었다

순수 자각으로서의 보다 깊은 실재에는 중요성이 주어지지 않았다

 

and of course we can live with all kind of different ideas

human beings have many different ideas about who they are and you are not that ultimately

you keep dropping one idea to take up another idea,

dropping other ideas trying everything to see which concept is going to fit you perfectly

and none of them do

in the end, you dismiss all of them

 

물론 우리는 온갖 다양한 생각들을 갖고 살 수 있다

인간 존재들은 그들이 누구인지에 대해 수많은 다양한 생각들을 갖고 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대는 그것이 아니다

그대는 계속해서 하나의 생각을 떨구고, 다른 생각을 갖는다

 

계속해서 다른 생각들을 떨군다, 어느 개념이 그대에게 완벽히 맞는지 보면서 온갖 노력을 다 한다

그리고 이것들 중 어떤 것도 맞지 않는다

결국 그대는 그것들 모두를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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