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ight of pentacles

 

나의 죽음 무렵 상상을 따라 갔을 때

잘 눌려져 있던 것 같은 예스들이 들고 일어난 느낌

 

어떻든 날 물리적으로 살 수 있게 해야 하는 것, 중요한 것 아닌가

 

근데 왜

 

내가 하고 싶은 걸로 풍요롭지 않음이 부담스럽다 고

이전부터 이러지 않았냐 고

이런 것 너무 힘들다고

 

찌든 뭔가 잔뜩 나타나는 느낌

 

사람들이 안 어울리게 힘들게 사니까

사람들 시스템이 힘들게 되어 있어

이용하기가 활용하기가 부담스러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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