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 없이 인식함이 있을 수 있는가

is that going to be spoken in any university?

it won't be any curriculum with what i'm speaking

if you're using your head, it still amounts to a waste of time, actually

every you produce is not going to be that

that's also something in time

mind itself is time

what watches mind? is that time?

 

여느 대학에서 말해질 것인가

내가 말하는 것에 관해서는, 어떤 교과 과정도 없을 것이다

그대가 그대의 머리를 쓴다면, 사실 시간 낭비다

그대가 만들어내는 모든 것이 그것이 아닐 것이다, 그것 또한 시간 안에 있는 것이다

마음 그 자체가 시간이다

 

무엇이 마음을 바라보는가, 그것이 시간인가

 

if something watches the mind and is interested in mind, 

actually it is time, become time

if it sees what we call mind, not separate from itself even

because if you're not here, what's time for you?

what's anything for you?

if you can imagine yourself that you're not, what shape will it take?

you as what are not?

maybe form?!

is it that form that knows? is it that form that perceives?

is not the form also perceived?

can there be perceiving without form?

 

뭔가가 마음을 바라보고, 마음에 관심이 있다면

사실 그것은 시간이다, 시간이 된다

 

우리가 마음이라 부르는 것을 그것이 바라보고 있다면, 그 자체에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대가 있지 않다면, 시간이 그대에게 무슨 소용인가, 뭔가가 그대에게 무슨 소용인가

 

그대가 그대 자신을 그대가 아닌 것으로 상상할 수 있다면, 그것은 무슨 모양을 취할까

무엇으로서 아닌 것인 그대?

 

아마도 형상?

형상이 그것을 아는가, 형상이 인식하는가

형상 또한 인식되는 것 아닌가

형상 없이 인식함이 있을 수 있는가

 

are you all suffering this moment?

 

그대들 모두 이 순간이 고통스러운가

 

'you're suffering not knowing'? it? yes

where is the i that is suffering not knowing it?

it being what?

 

'그대는 알지 못하는 것으로 고통스럽다' 라고 한다

그것을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나 는 어디에 있는가

그것 이 무엇인 것으로?

 

maybe what way could it be known?

because what instrument is going to know it,

to know something, it must have some quality, like tall, round, huge or

to know the unknowable?

meaning that which cannot be a object of perception

who suffers not knowing it?

and where is it in the meantime?

 

어떤 식으로 그것이 알려질 수 있을까

무슨 도구로 그것을 알 것인가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그것이 뭔가 특질을 갖고 있어야 한다, 길다거나 둥글다거나 거대하다거나-

 

알 수 없는 것을 안다?

인식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누가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고통스러워하는가

그리고 그러는 중에 그것은 어디에 있는가

 

i love this point because it is the paradox of existence actually

it is very very simple

'i suffer not knowing'

i is what? mind, the idea you have of who you are

where is it? to know something must be it's  apart from you maybe,

one thing know another thing

so you say, 'i'm the one thing who doesn't know', because it,

how do you come to know about it? that you don't know?

and why would you want to know it?

 

나는 이 가리킴이 좋다, 그것이 사실 존재의 모순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아주 아주 간단하다

 

'나는 알지 못하는 것으로 고통스럽다'

나 가 무엇인가, 마음, 그대가 누구인지에 대해 그대가 갖고 있는 생각

그것 은 어디에 있는가,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그것이 그대와 떨어져 있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하나가 다른 것을 안다

그래서 그대는, '나는 알지 못하는 그 하나이다' 라고 말한다

 

그대는 어떻게 그것에 대해 알게 되는가, 그대가 모르는 것을

그리고 왜 그것을 알고 싶어하는가

 

have you ever known anything enough just to be it?

has anybody ever known something so much that you just find, you are it?

or is there always a gap between the knower and the known?

maybe for look at the knowing, without the knower and the known, who claims the knowing?

 

어떤 것을 그대가 충분히 알아서, 그것이 된 적이 있는가

무언가를 너무나 잘 알아서, 그대가 그것인 것을 발견해버린 누구 있는가

아니면 항상 아는 자와 알려지는 것 사이에 차이가 있는가

 

앎을 바라보는 것이라면, 아는 자와 알려지는 것 없이 일 것이다,

누가 안다고 하는가

 

something is here that goes by the voice, it says, 'i, i',

and what is the status of the i, what is the i that says, 'i know it or i don't know it'

first let's see who this i is, then

 

'나, 나' 라 하는 목소리에 의해 가는 뭔가가 있다

그 나 의 신분은 무엇인가

'나는 그것을 안다', 혹은 '나는 그것을 모른다' 라 하는 그 나 는 무엇인가

먼저, 이 나 가 누구인지를 보자

그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