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서, 내 답을 그대가 받아들이겠는가






for a change, i want to ask to question you

why sould you only accept my answers?

i want to accept your answers

sometimes i go to place where people are not used to satsang, and they expect me just to talk to them only, talk, talk,

and they just sit

because maybe they think it's a lecture

i say, it's not a lecture. it's a communion, exploration together

i'm not some performing seal or something


변화를 위해서는, 나는 그대가 자신에게 질문 하기를 바란다

왜 내 답을 받기만 해야 하는가

내가 그대의 답을 받고 싶다


때로 사람들이 사트상에 익숙하지 않은 곳에 가면, 그들은 내가 그저 자신들에게 말하기만을 기대한다, 이야기하고, 말하고, 말하고

그리고 그들은 그저 앉아 있다

아마 강의 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강의 아니다, 공유하는 것, 함께 탐험하는 것이다

내가 무슨 공연하는 바다표범이나 그런 것이 아니다


we're here to somehow to look together

and i'd like to check in with you where you're sseing or i'm just really on my own

then you have to play your part. why're you still asking me questions what i ask you also?

you must look into, take a little time to ponder over it, be with it

but you must know whether it is your mind this questions are coming from

you know your mind. you're grown up with it all your life

and is-ness is something so familiar to you?

you surely must know the difference

if you don't know the difference, looking with your eyes, are you going to accept my answers?


우리는 어떤 식으로 해서 함께 바라보기 위해 이 곳에 있다

그대가 어디에서 보고 있는지, 나는 그대와 함께 확인해 보고 싶다

아니면 그냥 나 혼자 있으면 된다

그대가 들여다 보아야 한다

시간을 갖고 깊이 그것과 함께


그러나 그대는 이런 질문들이 나오는 곳이 그대의 마음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대는 그대의 마음을 안다, 평생 함께 자라왔다

is-ness (있는 것) 은 그대에게 아주 익숙한 것인가

그대가 확실히 그 차이를 알아야 한다

그 차이를 모르면, 그대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서, 내 답을 그대가 받아들이겠는가


if you're not able to see my perspective, are you going to accept my answer?

i don't want to give you just theorical answers or intellectual answers

was it benefitted anyway?

accept the same mind, it gets fat with its sense of 'i know more' or something

this is not the point of satsang. i'm not a teacher. i'm not teaching anything

i'm only pointing something out that you, yourself must try and see, 'ha...........

i don't want to say, i'm a teacher, you're my student, i'm not having anything to teach

still learning happens. it's fine, and maybe some teaching happens,

but that's not my position is teaching to you, you listen

i say, no, let's look together, this is what i've found, let me see what you find.


내 시야를 볼 수 없다면, 내 답을 받아들이겠는가

난 이론적이거나 지적 답변들을 그대에게 주고 싶지 않다

아무튼 그게 도움이 되기나 한가

똑같은 마음을 받아들여서, '내가 더 잘 안다' 등의 느낌으로  살만 더 붙는다

이것은 사트상의 요지가 아니다, 난 선생님이 아니다, 어떤 것을 가르치고 있지 않다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을 뿐이다, 그대, 그대 자신이 노력해서 '하............' 하며 봐야 하는 것을

난, 내가 선생님이요, 너는 나의 학생, 이라 말하고 싶지 않다, 난 가르칠 게 없다

그래도 배움은 일어난다, 그건 좋다, 그리고 아마  가르침도 일어난다

그러나 그대에게 가르치며, 너 들어라, 라고 하는 게 나의 자리가 아니다


나는,

아니다, 함께 보자

이것을 내가 발견했다, 그대가 발견한 것을 내가 보게 해 달라, 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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