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인 이런 사람을 나는 만나고 싶다
여기에서 벗어난다는 뜻은, 머리에서 벗어난다는 것이다
'나에게 또 다른 책을 주지 마라, 나에게 책을 주지 마, 그냥 문을 어떻게 열 수 있는지를 보여 줘, 나가야 해, 여기는 너무 갑갑해'
이런 게 자유의 질문이다, 자유에의 요청이다
you're coming into a space of understanding,
what did you do for it?
nothing at all
something just becomes open and you find that you're grasping things in a new way,
and much quicker than before and much lighter,
what did you do for it?
like that
you're touched by Grace and it opens your mind in different way,
if your mind is working only for your ego, this is very different
this is much more struggle there.
그대는 이해의 공간에 들어서고 있다
그것을 위해 그대가 무엇을 했는가?
전혀 아무것도
무언가가 그냥 열리게 되고, 그대가 새로운 식으로 이해하는 것을 발견한다
이전보다 빠르게, 훨씬 가볍게
그것을 위해 그대가 무엇을 했는가
그런 식이다
은총이 그대에 닿고, 그대의 마음을 다른 식으로 연다
그대의 마음이 오로지 그대의 에고를 위해서만 일을 한다면, 이건 아주 다르다
훨씬 많은 싸움이 있다
is amazing how simple pointing is and yet how difficult it's being experienced.
가리킴은 단순한데, 경험되는 건 어려운 것이 참 놀랍다
we are so habituated to bad habits that you bring the bad habits for a while,
but if you persist, they could start some correction to creep
and then after a while, you become good at it.
우린 나쁜 습관들에 길들여져 있다
잠시는 그대가 그 나쁜 습관들을 일으킨다
하지만 그대가 끈기 있다면, 그것들은 좀 고쳐지기 시작한다
그러다 얼마 후에는, 잘 하게 된다
in the beginning, it seems like confusing,
becuase you're not used to, you're usde to looking at objects, but not for the subject.
everybody is asking objective questions and objective questions can be only satisfied with objective answers.
but when you're searching for the subject, the perceiver, how can an objective answer help you?
because subject is not an object, how will you find the subject?
i don't know what to say here now.
처음에는 혼동스러운 것 같다
그대가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대상을 바라보는 데 익숙해있지, 주체에 대해서는 아니었기 때문에
모든 이들이 대상 관련 질문을 한다
대상에 관한 질문은 오로지 대상에 관한 답에 의해서만 만족될 수 있다
하지만 그대가 주체, 인식하는 자 를 찾을 때에는, 대상에 관한 질문이 그대를 어찌 돕겠는가
주체와 대상은 같지 않다,
그대는 주체를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이제 여기에서는 나는 할 말을 모른다
the one in who's heart in the mind is beating for the truth, knows at any cost,
i must find my way home, a.s.a.p.
this one will not be distracted, will not give attentions to fickle things
마음에 하트가 있는 자는 진리를 찾아댄다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알아내겠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가능한 빨리
이런 사람은 길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변하기 쉬운 것들에 주의를 주지 않을 것이다
there is fear somehow to lose our personal identity
because while we have it, it feels like everything you know
and only know myself, only know my person,
how can i give up my person
어떻든 우리 자신의 person (제한된 의식) 에의 동일시를 잃는 데 대한 두려움이 있다
우리가 그것을 갖고 있는 동안은, 우리가 모든 걸 아는 것 같으므로
나 자신을 안다, 나의 person 을 안다
내가 어찌 나의 person 을 포기하나
actually you can't. you can't give it up.
you can only discover more than your person,
사실 그대가 포기할 수 없다
그대의 person 이상의 것을 발견할 수 있을 뿐이다
like a dog is used to suck in a dried bone and he's not putting on a new weight.
still is sucking the bone, somebody comes and with nice steak, says, come'
마치 개가 이미 말라버린 뼈를 빠는 데 익숙해 있으면서
자신의 몸에 살이 붙지도 않는다
그러면서 여전히 그 뼈를 빨고 있다
누군가 다가와 근사한 스테이크를 주며, '이리 와' 라 말해도
no, no', suck in the bone.
i know my bone
아니야, 아니야, 라며 그 뼈를 빤다
난 내 뼈를 알지
you must at least discern an auspicious question and an inauspicious question.
if a question is only about phenomenality,
그대는 최소한 가치 있는 질문과 그렇지 못한 질문을 구분해야 한다
만일 질문이 오로지 현상적인 것들에 대해서만 이라면
i said, there's a two type of questions where you ask question, how do you this, what do i do,
that's called a knowledge question.
but there's another question which i call freedom question.
it's like the one who just has to be free. doesn't wanna know anything.
'how do i get out of here?
not what color can i paint my wall, no, no,
how can i get out of here?
내가 말했다
두 가지 질문 타입이 있다
'이것을 어떻게 하는가, 내가 무엇을 하는가'
이런 건 지식적 질문이라 불린다
하지만 내가 자유의 질문이라 부르는 또 다른 질문이 있다
그런 질문은, 그저 자유로워져야만 하는, 어떤 것도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내가 여기에서 어떻게 빠져나가나'
무슨 색으로 내 방을 칠하나, 가 아니다
내가 여기에서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는가
i like to meet this one who just want to get out of here.
get out of here means get out of here (head)
'don't give me another book, don't give me a book, just show me how to open the door, gotta get out, too stuffy in there.'
this is called freedom question, a freedom request.
여기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인 이런 사람을 나는 만나고 싶다
여기에서 벗어난다는 뜻은, 머리에서 벗어난다는 것이다
'나에게 또 다른 책을 주지 마라, 나에게 책을 주지 마, 그냥 문을 어떻게 열 수 있는지를 보여 줘, 나가야 해, 여기는 너무 갑갑해'
이런 게 자유의 질문이다, 자유에의 요청이다
the other one is,' yeah, how much square meters you think i have in my room? how many people can sleep here, what's the quality of air like?
what is the ph value of the water i'm drinking?'
다른 쪽은,
'어, 내 방 크기가 어느 정도라 생각해? 몇 명이 잘 수 있을 정도?, 공기의 질은 어떤지, 내가 마시는 물의 ph 수준이 어떤지'
this one is called knowledge question.
but one who wants to get out, they have different vibration about them,
'i feel like i'm prisoner in this room, i don't want to decorate it, i wanna get out and burn the bloody house down'
이런 건 지식적 질문이라 불린다
하지만 벗어나고 싶은 자, 그들에게는 다른 진동이 있다
'난 이 방에서 수감자 같은 기분이다, 방을 꾸미고 싶지 않다, 나가고 싶다, 이 망할 집을 태워버리고 싶다'
there's something exciting about this type of meeting
but sometimes you say, i wanna burn the house down, you're gonna match,'
이런 타입의 만남에는 흥분되는 것이 있다
하지만 그대는 때로, 난 집을 태워버리고 싶다, 붙 붙여줄 거지,'
then i see, after a little while, you're putting out the fire.
i thought you wanted to burn the house down?!
'change my mind, actually'
그러고나서 조금 지나면, 그대가 불을 끄고 있다
난 집을 태워버리고 싶은 줄 알았는데?!
'음, 마음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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