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독특한 방식으로 경험한다

때로 우리는 그것이 모두가 바라보는 것이라 추정한다

그대가 보는 것, 삶으로 겪는 것은 주관적인 문제이다

이름과 형상의 세상에서 고정된 의미를 가진 것은 없다

 

이제 그대가 좀 바라보기 시작한다,

그러면 그대는 그렇게 깊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대가 바라보기 시작할 때,

이 무언가에 대한 고정된 생각에서 정체되는 것이,

무언가 느슨해진다, 

임의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본다


 

 

 

this is the difference now, you're able to feel your dynamic existence in the movie of life,

at the same time, a capacity is there, right here also

to be aware that it is watchable.

if you don't know this, you take everything very seriously, you'll do many things that

'why would you do that?- means like it's only a play in your mind'

people think, 'what're you talking about? what i believe, what i see is universal'

i say no, it is not

 

이제 이것이 다르다,

 

그대는 그대의 동적인 존재를 삶의 영화 안에서 느낄 수 있다,

동시에, 역량이 있다, 바로 여기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인식한다

 

그대가 이것을 알지 못하면, 모든 것을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그대는 무수한 것들을 할 것이다,

 

'너 왜 그렇게 해?- 너의 마음 안에 있는 놀이일 뿐인데'

사람들은 생각한다, '무슨 말을 하는거야, 내가 믿는 것, 내가 보는 것이 다야'

 

나는 말한다, 아니다, 그렇지 않다

 

your dream experience is unique,

you can tell people about it but they can't experience it like you.

now i'm gonna tell you, your walking state is just as unique,

your way of perceiving life, even in the waking state, you cannot share that with anyone,

your way of perceiving things is a unique movie in you,

and yet nobody talks about it.

because we have some common shared charicteristics, maybe cultural, 

then we can look at the same thing, get a certain vibe,

but the unique way in which you experience it.

we sometimes assume that's what everybody sees.

what you see, experiencing of life is a subjective matter.

there's nothing in the universe of names and forms which has fixed meaning

 

그대 꿈의 경험은 독특하다

사람들에게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그대와 같이 경험할 수 없다

 

이제 내가 그대에게 말할 것은,

그대의 깨어있는 상태가 마찬가지로 독특하다

그대가 삶을 인식하는 방식은 깨어있는 상태에서도, 어느 누구와도 공유될 수 없다

그대가 인식하는 방식은 그대 안의 독특한 영화이다

하지만 아무도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좀 공통된 특성이나 문화적인 것을 공유한다,

그러면 같은 것을 바라볼 수도 있다, 어떤 같이하는 느낌

 

하지만 그대는 그것을, 독특한 방식으로 경험한다

때로 우리는 그것이 모두가 바라보는 것이라 추정한다

그대가 보는 것, 삶으로 겪는 것은 주관적인 문제이다

이름과 형상의 세상에서 고정된 의미를 가진 것은 없다

 

now you begin to see some of that , then you don't take it so deepy.

when you begin to observe, this quality of being stuck into a fixed idea of what things are,

something relaxes, and sees that it's optional.

you become aware of the very root of the perceiving.

you may even come to recognize that there is perceiving of the functioning of the perception even

 

이제 그대가 좀 바라보기 시작한다,

그러면 그대는 그렇게 깊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대가 바라보기 시작할 때,

이 무언가에 대한 고정된 생각에서 정체되는 것이,

무언가 느슨해진다, 

임의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본다

 

그대는 인식의 근본에 대해 인식하게 된다

인식의 작용조차 인식하는 것이 있다는 이해에까지 이를 수 있다

 

now let's make that this very moment,

i know, i have a sense, i'm sitting here, this paper in my hand,

but this also is a shape taking place in my shapelessness, i'm simply aware,

my awareness does not have this impression, stamped on it-

none of them is sticking,

if there sticking, i might act to have some to wait, 'wait- my screen is full',

my screen is never full, like a mirrot.

let that reflects whatever it is in front of it and never complains,

'i'm too busy reflecting right now, would you come ack later',

no, it is not doing anything, the mirrot is not doing anything,

it's not even reflecting, reflecting happens there,

i'm just giving a little hints,

a little bit of the magnificence of consciousness

 

이제 그것을 이 순간으로 만들어보자

 

나는 안다, 느낌이 있다, 여기에 앉아 있다, 이 종이가 나의 손에 있다,

이것은 또한 나의 모양 없음 안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모양이다,

나는 단지 인식한다

 

나의 자각은 이러한 인상을 갖고 있지 않다, 도장이 찍혀 있지 않다

아무것도 끈적하게 달라붙지 않는다

 

달라붙는 것이 있다면, 나는 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잠깐- 내 화면이 가득 차 있어'

 

나의 화면은 결코 차 있지 않다, 거울과 같다

거울은 앞에 있는 것이 무엇이든 비추어지도록 둔다, 그리고 결코 불평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 비추느라 너무 바빠, 나중에 올래?'

 

아니다, 거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심지어 비추지도 않는다, 비추임이 일어난다

 

나는 약간의 힌트를 주고 있을 뿐이다

의식의 거대함, 웅장함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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