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변하지 않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으로,
영원하지 않은 것은 영원하지 않은 것으로 보는
자리에 이르게 될 때,
그러면 그대는 마음의 이 함정에서 빠져나간다
the thing is, where we evolve to, generally, if it is in consciousness,
every stages of consciousness feels good.
you feel comfortable,
to that extent, sometimes, we want to stay there.
so some deeper urge compells you along the way
일반적으로, 우리가 진화하는 곳이, 의식 안에서라면,
의식의 모든 단계들이 기분 좋다
그대는 편안함을 느낀다
그 정도 만큼, 때로 우리는 그 곳에 있고 싶어한다
그래서 보다 더 깊은 열망이, 그대가 길 가는 내내 그대를 몬다
-
you are also one. others you can have a sense of otherness,
others you can see, but yourself, you cannot see, you can only be.
but the mind says, 'but i'm trying to find myself',
so it is trying to find something that it can get aha-, finally',
but how can it be?
because if it said, 'finally, i've come to th highest, i found myself',
who is that found the self?
which will be true?
the thing found? or the one who finds?
그대는 하나이다,
다른 것들은, 그대가 다른 것임을 느낄 수 있다
다른 것들은 그대가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그대 자신은, 그대가 볼 수 없다,
그대는 있을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마음은 말한다, '그런데 나는 나 자신을 찾기 위해 애 쓰고 있는데',
마음은 무언가, '아하' 하고, 마침내 얻을 수 있는 것 을 찾으려 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있을 수 있을까
왜냐하면, '마침내, 나는 가장 높은 것에 이르렀다, 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라고 말한다면,
누가 자신을 발견한 것인가
어느 것이 진실일까
발견된 것? 아니면 발견하는 자?
it is like that.
it is like a mystery, but it's very simple.
the mystery is, because we being the self trying to find the self,
like we find other things which we call, not the self,
and everything you find, you will discard eventually as not the self
그런 식이다
수수께끼 인 것 같다, 하지만 아주 단순하다
수수께끼인 것은, 자신인 우리가 자신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다른 것들을 발견하고, 자신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것처럼,
그대가 발견하는 모든 것을 그대는 결국, 자신이 아닌 것이라 버릴 것이다
-
your senses function, they're not you.
you are not the sight, that's why you can say,
'my sight in my right eye is about 60%, in the left eye, 80%',
what sees the seeing?
or the lack of seeing?
so things like that
그대의 감각은 기능한다, 그것들은 그대가 아니다
그대는 시력이 아니다, 그래서 그대가 말할 수 있다,
'내 오른 눈의 시력은 60% 정도이고, 왼눈은 80%이다'
무엇이 보는 것을 바라보는가
혹은 보는 것이 부족함을
이런 식이다
they come to see that nothing that appears through the senses or the mind,
can be the absolute,
where can be the absolute?
when we say it is infinite, where it can be?
because we have conditioned to believe,
we are the body, which is not absolute,
we are the mind, which is not absolute,
so it's fluctuating,
we are the sense of being also, it is not absolute,
and what is absolute, then?
and who will know it?
can the absolute by known by the relative?
like this
그들은, 감각이나 마음을 통해 나타나 보이는 것은 어떤 것도,
절대 일 수 없다는 것을 보기에 이른다
절대 는 어디에 있을 수 있는가
우리가 그것은 무한하다, 라 말할 때, 그것은 어디에 있을 수 있는가
우리는 믿도록 조건 지워졌기 때문에,
우리는 몸이다 라고, 몸은 절대가 아니다
우리는 마음이다 라고, 마음은 절대가 아니다
그래서 변한다
또한 우리는 있는 것에 대한 감각이다, 이것은 절대 가 아니다
그러면 무엇이 절대 인가
그리고 누가 그것을 알 것인가
절대 는 상대 에 의해 알려질 수 있는가
이런 식이다
those who are used to contemplating, introspecting,
they'll be following this kind of pattern
숙고하고, 통찰하는데 익숙한 이들은,
이런 식으로 따라갈 것이다
now you say, 'but the highest, how can i grasp the highest?'
you being what can grasp the highest?
the lowest?
a little bit lower than the highest?
what would you be to grasp the highest?
이제 그대가 말한다,
'하지만 가장 높은 것, 내가 가장 높은 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무엇인 그대가 가장 높은 것을 이해할 수 있는가
가장 낮은 것이?
가장 높은 것보다는 조금 더 낮은 것이?
가장 높은 것을 이해하려면, 그대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so life plays like that.
the minute you grasp the highest, in the moment you grasp the highest,
you vanish,
or you vanish first and only the highest is left
삶은 이런 식으로 놀이를 벌인다
그대가 가장 높은 것을 이해하는 순간, 그대가 가장 높은 것을 알아차리는 순간에,
그대는 사라진다
혹은 그대가 먼저 사라지고, 가장 높은 것이 남는다
but when you vanish, the highest is no longer the highest.
it's not a hig or low, it's just is.
this thing you want to find
하지만 그대가 사라질 때, 가장 높은 것은 더 이상 가장 높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높거나 낮지 않다
그저 있다
그대가 찾고 싶어하는 것이 이것이다
you'll also come to find, you just are,
not as a mental deduction,
it will come as a flash of intuitive seeing
그대는 또한, 그저 있다 라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정신적 추론으로서가 아니다
직관적인 바라봄의 섬광으로 올 것이다
that of course, i've been all my life trying to equate the self in a shape imagined,
or actual in some form, some kind of construct,
and it can never be any of these things
물론, '나는 내 삶 내내 자신을, 상상된 모양으로, 혹은 어떤 모습의 실제로, 어떤 구조물이라 생각해왔다'
-
be the zero.
yet, if you hear it as a person, you're hearing as a number.
you'll not know what zero is,
beyond the position that you call your person
because your person cannot do it,
your person is only another clouds passing,
but you are thinking, it's you
and this must become clear
and it has to become clear here
0 이 되어라
하지만 그대가 제한된 인식으로 듣는다면,
그대는 숫자로 듣는다
0 이 무엇인지 모를 것이다
그대가 그대의 제한된 인식이라 하는 위치를 넘어서
왜냐하면 그대의 제한된 인식은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대의 제한된 인식이란 단지 또 다른 구름들이 지나는 것일 뿐이다
하지만 그대는, 그것이 그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에 그대가 명확해져야 한다
여기에서 명확해져야 한다
i cannot determine that for you.
i am saying that, that's all there is, that is true, here,
everything else is not concoction,
everything else is a concept or belief, and it's not permanent
내가 그대를 위해 결정할 수 없다
나는, 있는 것이라고는, 진짜인 것은, 여기에 있다 라고 말한다
그것 외 모든 것이 뭔가 뒤섞인 것도 아니다
그 외 모든 것은 개념이나 믿음이다, 그리고 이것은 영원하지 않다
when you come to the place where the impermanent is seen as the impermanent,
and the permanent is known as the permanent,
then you're out of this trap of the mind
그대가, 변하지 않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으로,
영원하지 않은 것은 영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자리에 이르게 될 때,
그러면 그대는 마음의 이 함정에서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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