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두려움을 바라볼 수 있는가, 그것이 무엇이든
그대 자신을 두려움에서 분리하지 않고,
그대가 그 두려움이다
그래서 그 두려움에 그대의 완전한 주의를 준다
그러면 두려움이 있는가
you cannot look if you are prejudiced
if i'm prejudiced against you, i cannot look at you,
i'm looking at my prejudice
그대가 편견을 갖고 있다면, 볼 수 없다
내가 그대에게 거스르는 편견을 갖고 있다면, 나는 그대를 바라볼 수 없다
나의 편견을 보고 있는 것이다
so is it possible not to name the thing at all?
and then if you do not name it, is it fear?
or it has gone under a totally different change
because you have all your attention given to it
when you name it, you're not giving attention to it
when you try to suppress it, you're not giving attention to it
when you try to run away from it, you're not giving attention to it
그러니 그것에 전혀 이름 붙이지 않는 것이 가능한가
그대가 그것에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두려움인가
완전히 다른 변화를 겪는다
그대가 그것에 그대의 모든 주의를 주기 때문에
그대가 그것에 이을 붙일 때, 그대는 그것에 주의를 주지 않는다
그것을 억압하려 할 때, 그것에 주의를 주지 않는다
그것에서 달아나려 할 때, 그대는 그것에 주의를 주지 않는다
whereas when you observe that fear is you, and not name it,
what takes place?
it is a sensation, isn't it?
what's wrong with sensations?
반면 그 두려움이 그대이고, 그것에 이름 붙이지 않고 바라볼 때
무엇이 일어나는가
그것은 감각이다, 그렇지 않은가
감각에 무슨 잘못이 있는가
but when sensation, plus thought which becomes desire with its images,
then the trouble begins
하지만 감각에, 그 이미지를 갖는 욕망이 되는 생각이 더해질 때
그러면 문제가 시작된다
this is part of meditation
not to sit under a tree and just think about something or other
or try to conentrate
or try to repeat some mantras or some words
but this is really meditation
because you're enquiring very very deeply into yourself
이것이 명상의 부분이다
나무 아래 앉아서, 그냥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혹은 집중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만트라나 무언가 단어들을 반복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정말 명상이다
그대는 그대 자신을 아주 아주 깊이 조사하는 것이므로
and you can enquire very deeply when you are really without any motive, when you are free to look,
and you cannot look if you separate yourself from that which you are looking at
then you have complete energy to look
it is only when there is no attention, then fear comes into being
그대가 정말로 어떤 동기도 없이, 더해진 것 없이 바라볼 때
아주 깊이 조사할 수 있다
그대가 바라보고 있는 것에서 그대 자신을 분리한다면, 그대는 볼 수 없다
그대가 바라보는데 완전한 에너지를
오로지 주의가 없을 때, 두려움이 나타난다
when there is complete attention which is complete, total energy,
then there is no fear, is there?
it's only the inattentive person that is afraid
not the person who is completely attentive at the moment when that feeling arises
that feeling is a part of sensation, sensation is normal, natural
but when sensation plus thought which is desire with its images,
then begins all our problems
완벽한, 완전한 에너지, 완전한 주의가 있을 때
두려움은 없다, 있는가
두려워하는 것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일 뿐이다
느낌이 일어나는 그 순간, 완전히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이 아니라
그 느낌은 감각의 일부다, 감각은 정상이다, 자연스럽다
하지만 감각에, 그 이미지를 갖는 욕망인 생각이 더해질 때
그러면 우리의 모든 문제들이 시작된다
now can you look at your fear
be serious, five minutes
can you look at your fear, whatever it is
not separate yourself from the fear, but you are that fear
and therefore you give your total attention to that fear
then is there fear?
이제 그대는 그대의 두려움을 바라볼 수 있다
진지하게, 5분 동안
그대의 두려움을 바라볼 수 있는가, 그것이 무엇이든
그대 자신을 두려움에서 분리하지 않고,
그대가 그 두려움이다
그래서 그 두려움에 그대의 완전한 주의를 준다
그러면 두려움이 있는가
then walk out of this tent without fear
don't say no, and go out full of fears
그러면 두려움 없이 이 텐트에서 걸어 나가라
아니라 하고서는, 두려움으로 가득찬 채 나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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